화평찬양단은 1994년 수요 오전 예배가 시작되면서 창단되었구요 화평이라는 이름은 최기채 원로목사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이후 화평찬양단은 금요철야, 주바라기 콘서트, 31사단 군선교, 외국인근로자 성탄축하, 소년원, 경로대학 등에서 봉사를 하였구요 현재는 주로 수요예배 찬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화평찬양단의 리더는 정부덕권사가 맡고 있으며 단원은 김경란권사, 김소연집사, 김숙자권사, 김은숙권사, 박정자권사, 서경아집사,  이선영권사가,
악기팀으로는 건반 안미화권사, 드럼 김성호집사가 섬기고 있고 단장은 김순호장로, 지도목사는 황규팔목사가 맡고 있습니다.  
화평찬양단은 여성싱어들이 만들어 내는 고운 음색에 고급스러운 화성이 어울리면서 화평찬양단만의 독특한 예쁘고 영감있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단원 한사람 한사람이 다 하나님께 깊이 헌신되어 있어 신실하고 충성되게 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고, 또한 원로목사님께서 지어주신 '화평'이라는 이름처럼 서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아름답게 동역하고 있는 것도 화평의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화평찬양단은 같은 비전을 가진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성도님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